▶ 티타늄 디옥사이드는 티타늄다이옥사이드라고도 하며,  TiO2로 우리말로는 이산화티타늄으로 금속 티타늄이 산화된 것으로  UVA, UVB 차단효과가 있는 미네랄의 일종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성분 중 가장 천연에 가까운 재료입니다.

▶ 티타늄 디옥사이드는 주로 흰색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여러 용도로 사용하는데, 광촉매적 특성이 우수해 자외선을 받으면 뛰어난 광촉매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썬크림 등의 화장품 원료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 화학적으로 안정적이고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과자등의 색소에서 페인트의 안료로도 사용되기도 한답니다.

썬크림이란?

▶ SPF(Sun Protection factor)는 자외선 B의 차단효과를 표시하는 단위로서 숫자 1=15분 이라는 시간의 효과를 뜻합니다.  따라서 SPF 15(225분 = 3.75시간), SPF 35(525분=8.75시간), SPF 50(750분 = 12.5시간)와 같은 수치는 자외선 차단 강도가 아닌 자외선 차단 시간을 의미하는 것이랍니다.

땀이나 물에 씻겨지면 효과가 약해집니다.

▶ PA(Protection Graed of OVA)는 자외선 A를 차단하는 수치로  ++ (차단효과 강함), +++ (차단효과 매우강함)으로 나타냅니다.

▶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대표적인 원료

  - 티타늄디옥사이드

  - 상화아연(징크옥사이드)

  - 시너메이트

▶  (티타늄디옥사이드 + 산화아연(징크옥사이드))  +  시너메이트

                                5%                               +       5%          =   SPF 25정도

▶  티타늄디옥사이드

    -  UVA, UVB 차단효과가 있는 미네랄의 일종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성분 중 가장 천연에 가까운 재료입니다.

    -  흰색 비누제작시 : 100g 을 만들때 0.1g 을 0.9ml 의 물에 녹여 사용하며, 첨가시 빠르게 저어서 사용

    - 썬크림제작시 : 2~25%까지 사용가능. 하지만 너무 많이 넣을 수 있으면 밀릴 수 있으니 적정량은 2~3%.

▶ 산화아연

    - UVA, UVB 양쪽을 다 차단시켜주어 SPF 수치를 높여줍니다.

    - 비 화학적 자외선 차단성분으로 햇볕의 자극으로 부터 보호막을 형성해주며 방부 및 항균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 FDA 기준에 의하면 제품의 25% 까지 첨가하여도 안전하다고 하나 너무 많이 첨가하면 하얗게 되니

      2~3% 정도를 티타늄디옥사이드와 같이 첨가하는 것이 좋다.

▶ 시너메이트 (Octyl Methoxy Cinnamate)

    - 자외선을 흡수하여 열로 전환시키는 기능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며 오늘날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선스크린제로

      여드름을 유발하지 않으며 오일에 잘 녹고 물에는 잘 녹지 않는 완벽한 선 스크린 물질이라고 합니다.

    - 자외선 흡수제는 미국 FDA 가 인정하는 자외선 차단제로 허용량은 2~7.5% 이고

      우리나라 식약청 기준은 5% 이내입니다.

이산화 티탄이라고도 불리우며, 미네랄의 일종으로 식품에도 첨가되고 있습니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효과가 높고, 발한을 억제해 피부에 투명감을 줍니다.
파운데이션, 아이새도, 립스틱등에 색조정을 위해 쓰이며, 비누,로션,크림 등을 희게 하기위하여
사용합니다. 산화 아연과 함께 사용하면 자외선 방지를 위한 선크림을 만들수 있습니다.